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143억


실적발표 공시에서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143억원으로 전년비 11.5% 증가한 실적을 보였는데요.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143억을 달성함으로써 5분기 연속 영업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4월 수주 9000억원을 포함하면 1조2000억원을 확보돼 연간 수주목표 3조1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두산건설은 내다보고 있으며 매출은 3.2% 늘어난 3494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순차입금과 이자비용도 감소하고 있는데요. 2015년 약 1조3000억원의 순차입금이 올해 1분기 7000억원으로 대폭 감소했고 이에 따라 이자비용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와 차입금 감축 노력, 수익성 제고 그리고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이자보상배율(ICR) 1배수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두산건설측은 내다봤습니다.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143억으로 5분기 연속 영업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