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배정훈 pd 열애

2018. 3. 15. 15:04

 

이영진 배정훈 pd 열애

 

여배우 이영진과 SBS PD 배정훈이 열애 중이라고 하네요. 15일 한 매체는 "여배우와 PD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영진과 배정훈이 서로의 성격과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영진 sns

 

이에 이영진 소속사는 한 매체에 "이영진이 SBS 교양국 PD와 1년 정도 교제했다.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영진이 배정훈 PD와 1년째 교제 중 인게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죠.  

.
 

 

2017년의 마지막 날 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진과 함께한 사진을 올린 바 있는데요. 그는 사진과 함께 "비록 발리는 못 갔지만, 올해는 거의 다 갔다. 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이 많았던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그래도 파티"라는 글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영진은 2018년 첫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날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12월 29, 30, 31. 그리고 1월 1일. 다행이다. 매일 봐도 안 질려"라는 글을 덧붙였다고 해요.

 

 

당시 서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이라고 하는 등 사실상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영진은 지난 1999년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서 시은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연예인이 아닌 PD분이라 상대 이름이 밝혀져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결혼과 관련해서 예정된 건 없다”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이영진의 상대인 배정훈 PD는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싶다’에 이어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를 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진 배정훈 pd 열애 소식이였습니다. 알콩달콩 이쁜 사랑 키워가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