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효능 먹는법

2016. 4. 27. 00:18

 

석류 효능과 석류 먹는법

 

오늘은 남녀 모두에게 좋은 석류 효능과 석류 먹는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석류하면 많은분들이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고 계시죠. 물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이 많아 여성에게 좋은 대표과일이 바로 석류지만 이 석류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 리코펜, 안토시아닌, 타닌 등도 함유되어 있으며 남성의 강장 작용 및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이라고 불릴 만큼 귀중히 여겨 왔구요. 당나라시대 경국지색으로 이름이 높았던 양귀비의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이 바로 석류라고 전해 내려 올 정도로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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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정화하며 순환을 개선시켜주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석류 효능이 있는데요.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고혈압에 좋으며 혈관이 산화되어 노화되는 것을 억제하여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석류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석류에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인데요.

 

 

여성호르몬주사의 부작용을 해시킬 뿐 아니라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똑 같은 구조를 가진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석류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에스트로겐 계열의 호르몬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얼굴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아주 좋아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당분부족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탁월한 석류 효능인데요. 석류에는 포도당, 과당이 함유돼 있으며 수용성 단당류이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산모는 임신기간 중에 임신 오저로 구토와 오심 등의 고통을 겪게 되면서 식욕을 잃게 되고 이에 따라 영양이 결핍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석류즙을 복용하게 되면 오심이나 구토의 증상은 물론이고 식욕부진도 개선되기 때문에 산모는 물론이고 태아의 건강에도 좋은 석류 효능이라고 합니다.

 

 

석류에 함유된 에스트로겐은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작용을 하는데요. 이 작용이 탈모나 백발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머리카락에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해 탈모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붉은 계열 식품은 항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과 혈액순환을 돕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석류 역시 혈관 건강 및 남성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석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함유된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항암 물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관을 부드럽게 해 혈류를 개선시켜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석류에는 에라그산, 폴리페놀류 등 거의 모든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항산화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남성의 강장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석류 섭취에 따른 석류 효능으로 남성기능 증진은 여러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진 바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남성에게도 좋은 석류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껍질과 과육을 통째로 압착해낸 즙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껍질에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과 타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석류즙을 투여한 실험 결과 전립선암의 크기가 줄어들었고,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석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공복감은 감소시키고 대신 포만감은 증가시켜서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석류는 저열량, 저지방 과일이며 당분이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데요. 비타민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어 감기에도 효과적인 석류 효능이랍니다. 석류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석류에 없는 비타민 A를 보충해 줄 수 있는 토마토가 있답니다.   

 

석류나무의 껍질은 회충이나 촌충과 같은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실제 석류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구충작용을 나타내고 항균 효능도 가지고 있답니다.

 

인도의 오랜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는 오랫동안 석류를 약용으로 사용해 왔는데요. 설사가 심하거나 장염을 앓거나 장에 기생충이 있는 경우에 석류 열매와 석류나무 껍질을 달여 복용하도록 하였답니다.

 

 

석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요. 석류즙 100밀리리터에는 하루 성인 섭취량의 16% 정도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비타민 B와 항산화 효능이 있는 탄닌을 비롯하여 플라보노이드 등의 페놀성분 및 섬유질이 풍부하구요.

 

 

많은 미네랄과 안토시안과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답니다. 성분 중 안토시안은 눈을 맑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석류 먹는법을 살펴보면 우선 과즙을 섭취하는 경우인데요

빛깔이 곱기때문에 과일주를 담그거나 농축과즙을 만들어 음료나 과자를 만드는 데 쓰구요. 올리브유와 섞어 변비에 좋은 오일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석류 먹는법 두번째는 바로 석류차입니다.

예부터 원기를 돕는 강장차로 전해 오는데요. 설사, 이질, 복통, 대하증 등에 수렴제로 사용되기도 하고, 특히 촌충구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석류차 만드는 법

차의 재료로는 열매와 꽃이 모두 사용되는데요

 

열매를 사용할 경우 : 잘 익은 것을 선택하여 즙을 내어 온수 1잔에 과즙 4∼5스푼을 타서 마십니다. 또는 석류를 등글게 썰어 열탕 1잔에 1∼2쪽을 담가 우려서 마시는데요. 설탕이나 꿀을 조금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꽃을 사용할 경우: 꽃이 한창 필 무렵에 따서 꽃술은 버리고 그늘에 잘 말려 종이봉지에 넣어두고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온수 1잔에 가루를 1∼2스푼씩 타고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답니다.

 

석류껍질로 차를 만들 경우 약한 불에 달이는데요. 어느 정도 색이 우러나면 불을 끄고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하지만 석류에는 알칼로이드와 타닌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자극성이 있으므로 어느 경우에나 하루에 2∼3회만 마시고 양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여성에게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아주 좋은 효능이 있는 석류인데요. 몸이 좋아하는 자연음식으로 생활의 건강을 되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