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성을 만나 호감이 생기면 은연 중 알게 모르게 좋아하는 메세지를 보내게 되죠. 또한 호감이 가거나 끌리게 되면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경우도 많구요. 때문에 이런 신호나 행동들을 잘 알아야 인연이 연인이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신호 중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행동들이 모든 감정을 대신할 순 없게지만일반적인 행동이며 신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답니다. 그럼..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들에는 어떤 행동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 곁눈질로 슬쩍 슬쩍 쳐다봐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 중 첫번째는 곁눈질로 슬쩍 슬쩍 보는 건데요. 입술을 슬쩍 벌리고 곁눈질을 하며 손목을 노출하고 머리카락을 만진다고 해요. 이 모든것이 남자에게 보내는 호감신호라고 하는데요. 만약 다른 한쪽 손으로 한쪽 머리를 뒤로 넘기며 목선까지 노출한다면 더한 호감신호라고 해요.

 

 

▶ 머리카락이나 옷 매무새를 고쳐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 중 두번째는 머리카락이나 옷 매무새를 다듬는 건데요. 이건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가장 흔한 호감 신호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진실된 미소나 머리를 매만지거나 목과 팔의 안쪽 부분을 노출하는 것 모두 호감 신호라 할 수 있는데요. 머리를 만지거나 다시 묶거나 옷의 매무새를 고치거나 장신구를 만지작거리는 식의 치장 또는 장식 행위는 남자에게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려고 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고 해요

  

 

▶ 난처한 질문을 해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 중 세번째는 남자가 난처할 만한 질문을 던지는 건데요. 가령 이런 질문들이라고 해요

 

"오빠 여자한테 인기 많죠?"

"근데 저 말고 연락하는 여자는 없어요?"

"여자 만나면 쉽게 질리는 타입이죠?" 이런 류들....???

 

다분히 개인적인 질문이고 좀 남자 입장에서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들인데요. 이런걸 여자가 던질때가 있다고 해요. 이 자체는 사실 호감표현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데요

 

 

하지만 여자가 "이 남자 좀 괜찮은 거 같은데? 좀 더 알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저런 질문은 애초에 하지도 않는다고 해요 저런 질문을 받았다면 그 남자는 분기점에 서 있는 건데요 "호감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느냐, 아니면 여자한테 밀리느냐" 어떻게 대처하는냐가 향후 관계의 성공을 결정 짓는다고 해요

 

 

▶ 쳐다보지 못하거나 반대로 빤히 쳐다봐요!

수줍어서 눈을 잘 못보거나 혹은 반대로 눈을 오래 쳐다보는 건데요. 눈이 감정의 창이지만 그 눈빛이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지는 다른 요소들까지 살펴봐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데요. 보통 수줍어서 남자를 쳐다보기 힘들어 하는 경우는 여자가 소녀감성에 근거한 로맨틱한 호감일 경우에 그렇구요. 남자에 대한 설레임이 강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요. 다분이 감상적인 것이라 성적인 느낌은 다소 적은 호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 리액션이 좋아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 중 다섯번째는 리액션이 좋은 건데요. 잘 웃거나 얘기에 공감하고 맞장구 치거나 경청하거나 하는 모든 것이 호감을 드러내는 신호라고 해요. 하지만 이건 두가지 케이스가 있는데요. 실제로 여자가 남자가 하는 얘기에 깊게 빨려 들어간 경우와 얘기는 별로인데 남자한테 호감이 있어서그런 척 하는 경우라고 해요. 여자들도 " 남자 얘기에 잘 웃어주고 맞장구 쳐줘야 내가 호감이 있는 줄 알겠지?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 어필하려 해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 중 여섯번째는 자기자랑을 늘어 놓거나 자기가 인기 많다는 점을 어필하려는 건데요. 스튜어디스나 비서직군에 속하는 여자들이 보통 이런 유치한 행동을 잘한다고 해요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부분이랍니다. 안 그런 여자들이 더 많겠죠?) 자기 직업에 대해 과한 자부심을 표하거나 자기한테 목 매달고 있는 남자들이 많다면서 과시를 하는 경우라고 해요. 이건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행동이라고 해요.

 

 

▶ 스킨십을 허락해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스킨십에 수용적인데요. 여자가 남자를 많이 좋아하면 자기가 먼저 손도 잡고 키스도 하려 들겠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여자는 자기가 먼저 스킨십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꺼리낌을 갖고 있다고 해요 " 내가 혹시 쉬운 여자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인데요. 그래서 대개는 자기가 먼저 시도하기 보다는 남자가 스킨십을 시도 했을 때 그걸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임으로써 호감을 나타낸다고 해요 

 

 

▶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 중 여덟번째는 개인적인 깊은 얘기를 털어 놓는 건데요. 자신의 고민 상처 약점 등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린다던지 하는 일일 종종 있죠.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남자를 많이 신뢰하기 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고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 부분까지 오픈했다고 볼수 있다고 해요 (아니면 연약한 모습을 보여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려는 의도일 수도..??)

 

 

▶ 같이 있으려고 해요!

마지막 아홉번째는 가겠다는 시간이 지났는데 간다는 말이 없는 경우인데요. 여자가 집에 몇시까지 들어가 봐야 한다고 말을 꺼내 놓고 막상 집에 간다는 시간이 다 됐는데 "오빠, 술 한잔만 더 할까요?" 식으로 만남을 더 오래 끌려고 한다면 호감 100%라고 해요

 

마음에 안드는 상대와의 만남은 애초에 갖지도 않고 설령 있다 쳐도 가급적 빨리 끝내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죠? 리액션도 없고 잘 웃지도 않았더라도 이와 같은 상황이 나오면 호감이 있다 쪽으로 보는게 정확하다고 해요

 

남자들이 보통 둔하기(?) 때문에 여성이 보내는 은근한 호감의 뉘앙스를 못 읽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호감신호까지 놓치면 안되겠죠?

 

꼭 그렇다라는 장담은 없기 때문에 100% 맹신은 하지말야겠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