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 모음

2016. 5. 24. 15:43

 

 

아는 내용도 많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모음으로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

 

첫주의 첫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시작하셨나요? 즐겁지가 않고 여유없는 바쁨은 스트레스 지수를 상승시키기 쉬운데요. 그러다 보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짜증이나 괜한 화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이 될 순 없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노하우로 이런 환경을 극복한다면 좀 더 활기차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세상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참 많죠. 여기서 들려드릴 재미있는 이야기도 그 중 하나인데요.. 많이 들어 보셨던 재미있는 이야기 모음일지라도 다가오는 시간과 남은 시간... 여유가 함께하는 멋진 시간 되세요^^ 

 

 

재미있는 이야기 모음 - 여자친구랑 키스하기

여자친구랑 키스하기라는 이야기인데요. 남자분들은 어느 정도 여자친구와 가까워지면 요런 키스하기에 도전하시죠^^;; 여자친구랑 키스하기 도전.. 과연 성공일까요??

 

은밀(?)하고 감동적이여야 하는 키스인데

이건 뭐 확성기 대놓고 하는 것 같은 느낌??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여자친구랑 키스하기 이야기죠^^;;;

 

 

 

재미있는 이야기 모음 - 흔한 직업병

흔한 직업병 이야기도 익히 많이 들어서 알고 계시겠죠?. 흔한 직업병이란 일상생활에서 직업의식이 투철하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정말 그러지 않을려고 해도 그렇게 되는 것 같고 서비스 직종에 있는 분들이 더욱 더 실감하는 흔한 직업병 같아요. 그럼.. 이 분은 어떤 흔한 직업병인지 한 번 알아 볼까요?

 

정말 흔한 직업병... 맞네요^^;;;

하지만 그만큼 직업의식이 투철한(?) 흔한 직업병이겠죠?

 

 

재미있는 이야기 모음

1. 

자는동안 컴퓨터 아저씨왔는데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하러갔는데
컴퓨터아저씨가 무릎꿇고있는거 근데 아빠인줄알고 아저씨 다리배고 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오랫동안그러다가 아저씨가 "왜이러세요..."이래서 딱보고 방으로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버스에서 내릴때 환승해야되서 카드꺼내느라 손잡이를 놨는데

급정거하는바람에 넘어질것같아서 옆에 남자분 머리를잡았는데도 불구하고 넘어져서

그 남자분하고 돈통있는데까지 굴러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엄마한테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 새벽4시에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놀라서

"악!!!!!!귀신이야!!꺼져!!!!!꺼져!!!!!!!!"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피자헛 갔는데 알바생이 메뉴판주면서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수학시간에 애들이 너무 떠들어서 선생님이 화나가지고 칠판지우개던졌는데

천장맞고 본인이마로 다시 되돌아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어떤 사람이 택배를시켰는데 받는자명을 "주"라고한겈ㅋㅋㅋ

그래서 택배아저씨가 "주님!!주님어디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어떤 선생님이 현장강의 나오셨는데 칠판에 현장강의 수학1 이라 적어놓고 수업했는데

수업끝나고 어떤 학생이 수업후기에 현장강 선생님께라고 적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문자를 친구에게 보내야 될걸 잘못보내서 교수님한테 뭐해? 라고 보냈는데

청소중 이라고 답장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어떤분이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손님들어오니까 "환영합니다~^^"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어떤분어머니께서 기독교분이신데 택시타면서기도하다가 내릴곳 다와가니까

어머니가 " 여기서내려주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어떤분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학교앞 분식집앞에서 갑자기 나의 용감함을 보여주지! 하면서

 "이 분식집. 밀가루. 중국산!!"하고 튀었다가 다음날 교무실불려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사투리쓰시는분이 지하철을탔음 근데 앞에있는 사람 물건이 떨어짐

그래서 "니끼가?가가라"(니꺼야?가져가) 이랬는데

그 앞에 있던분이 "아리가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어떤 분이 미국으로 시집가서 시차도 안 맞고 입맛도 안 맞고 하는일도 힘들어서

친한 언니한테 전화를 걸어서 하소연으로 "언니 나 너무 답답해.."이랬는데

그 언니가 "그럼 브라벗어 이년아~"이랬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엄마가 컴터하다가 갑자기 "야동 누가봤어!!!!!!!!!!!!!!!!!!!!!!!!!!!"이러길래

형이랑 나랑 움찔해서 서로 눈치만 보고있는데

좀있다가 아빠가 "내가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어떤분 밴드부선생님이 어떤애한테 '곡을한번써봐' 라고했는데

다음수업때 그뒤에있던애가 고글가져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글한번써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택배가 너무안와서 아!!!!!!!!!! 택배새끼 왤케 안와!!!!!!!!!!!이랬는데 똑똑똑거리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누구세요"이러니깐 "택배새끼인데요"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어떤분 분식점에 갔는데 주인아저씨한테 뭐라부를지 몰라서 "주인님.."이라고 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어떤분 방학 떄 식당에서 알바하는데 "주문하신 두부김치나왔습니다맛있게드세요~" 이래야되는데

"주문하신 두부김치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9.

어떤분 이어폰 끼고 죠리퐁 먹고있었는데 죠리퐁이 흘러서 주울려고 숙였는데 이어폰이 빠진거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입에다가 이어폰넣고 귀에다가 죠리퐁꽂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어떤분 미용실가서 "머리쓰다듬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어떤사람이 집에 푸들2마리를 키우는데 그분이 잠을자고있었음

근데 푸들이 걸리적거리게해서 이것들아가만히있어 이러면서 잠결에때렸는데 알고보니깐 엄마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새학기에 학교에서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뒤에서 뒤적뒤적 소리가 나서 봤더니

뒤에 앉아있던 애가 "뒤적뒤적 뒤적뒤적" 하고 말하면서 자기 가방 뒤적이고있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비오는날 버스 뒷자석에 앉아서 벨 누르려고... 그천장에 붙어있는 벨 뽀대나게 누르려고

우산으로 누르다가 그대로 우산 미끄러지면서 앞에있는 아저씨 머리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어떤분 어머니가 크라운제이 '그녀를 뺏겠습니다' 를 부르는데 설거지하시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녀는 빽댄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동생이 나한테 보낼꺼 잘못보내서 아빠한테 문자로 "월급얼마탓냐 고기좀먹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어떤분 버스에서 내리려고 뒤로이동하는데 차가 갑자기 급정거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봉잡으려고 허우적거리다가 어떤아줌마 귀잡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등교할때마다 아빠가태워다줌. 그래서 차에서내릴때마다 "다녀오겠습니다" 이게 습관이됬는데

저번에 버스에서 내릴때 나도모르게 "다녀오겠습니다^^"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자연스럽게..내리자마자쪽팔림에몸부림치며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나 미스터피자 알바하다가 스파게티가져다주는데 스파게티이름이 생각안나서

 "주문하신" 이러고 아무말도안하고 주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난 예전 편의점알바할때 우리 지점에 컴퓨터가있었음. 그래서 드라마 보고있는데

갑자기 손님와서 놀래서 "헐왔냐?"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놀래서들어와서뭐고르다가걍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파리크로와상에서 알바하는데 바닥 닦으면서 손님한테 발 들어주면 바닥 닦겠다는 말을

"손님~죄송하지만 발 한번만 닦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DVD방 알바하는데 남자 두명이 왔는데 "재밌게보세요~"이랬어야 되는데

"재밌게하세요~"라고해서  셋이서 존나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ㅋㅋㅋㅋㅋ재밌겤ㅋㅋㅋㅎㅎ;;;ㅋ

 

 

32. 미용실갔는데 구렛나루가 생각이 안나서 누나 짧게잘라주시구요

사타구니는 좀 남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전 서든 처음할 때 사람들 죽어있는데 가서 "님 바닥에서 머해여?" 존나 병신취급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거실에 동생이 TV소리 너무 크게 틀어놔서 "소리낮춰!!!!!!!!!!!!!!!!!!!!!!!" 이런다는게 "소리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중학교때 맨 앞자리였는데 국사선생님이 말씀하시다가 침을 크게 한방울 튀기셨는데

그때 난 코감기걸려서 입벌리고 수업하다가 그거 받아먹음. 그래서 선생님이 미안하다고 불소 사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어떤분 친구랑 싸우다가 너 낳고 미역국 드신 니 어머니가 불쌍하다 해야 되는데

너먹고 니엄마낳은 미역국이 불쌍하다!!!!!!!!!!!!!!!!!!!!!1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어떤사람이 등산을 좋아해서 자주가는데

하루는 도인이 어깨에 웬 새를 얹고 가길래 궁금해서 그 새 이름이 뭔가요?

 

물었더니 도인이 어깨를 보면서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들어 보셨던 이야기죠^^;;;;;;

 

 

 

이상 재미있는 이야기 모음이였는데요.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그럼 남은 시간도.. 스트레스는 멀리 보내시고 늘 미소 가득!!...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