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습관 5가지!

 

오늘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습관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의 유해성은 모르는 분은 안계시겠죠. 영국의 한 의학저널에 따르면 담배 한 개비가 11분의 생명을 단축한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담배의 해악만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일상생활속에는 많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담배만 끊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죠. 물론 담배를 끊는 것이 적절한 조치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장받을 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가 담배만큼 당신의 건강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습관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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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습관 - 온종일 앉아서 일하기

 

점점 더 많은 연구결과가 매일 8시간 이상 구부정한 자세로 키보드 앞에 앉아서 일하는 것이 심장병 발병의 가능성을 높이고, 몸무게를 증가시켜 우리의 몸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매일 러닝머신을 뛰고 근력 운동을 해도 '책상'에서 받은 피해를 돌려놓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육체노동을 할 기회가 없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라면 일과 중 의식적으로 더 움직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 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사무실에서 종종 산책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2.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습관 - 몸에 나쁜 음식 먹기

직장에서 긴 하루를 보낸 후엔 물론 요리할 힘도 남아있지 않겠죠. 그래서 포장 음식이나 배달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데요. 이러한 음식을 저녁으로 먹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는 있지만, 건강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설탕에 중독돼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데요. 통곡물 함유량이 많고 붉은색 육류의 양은 줄인 식사를 하면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3.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습관 - 자외선 차단제 챙겨 바르지 않기

햇볕이 쨍쨍한 날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는 것을 잊었다면? 이 작은 실수는 나중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평생 햇볕으로 받은 모든 화상은 흑색종(피부암의 하나)의 가능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긴 이르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피부가 붉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해로운 자외선에 여전히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매년 흑색종으로 사망하는 남성의 수가 여성보다 2배 많은데요. 이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비율과 비례한다고 합니다.

 

 

4.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습관 - 수면 부족

충분한 충분한 시간 동안 잠을 자야 한다고 이야기는 이미 여러 차례 듣고 있는데요.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우리의 기분과 뇌, 심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수면 부족은 만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10시간 동안 깨지 않고 잠을 자도 이전에 못 잔 잠을 회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며 그리고 적어도 잠자기 30분 전에는 숙면에 방해되는 모든 전자 제품을 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습관 - 과음하기

열심히 일하는 많은 회사원은 단골 술집에서 그날의 스트레스를 풀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죠. 알코올 소비와 심장병·암과 같은 질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있었는데요. 과다한 알코올 섭취량이 사망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고 합니다.

 

또한 술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열량을 섭취하고 있는지도 생각해야 하며 잦은 술자리를 가지면 어느새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가는 것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따금씩만 술을 즐기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