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턱마비 증세 호소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오른쪽 턱에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준케이 턱마비 증세 호소는 강원도의 한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 마비로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지난달 8일 입소한 준케이는 앞서 4월 서울 강남 소재의 한 병원에서 안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턱 마비 증상이 수술 후유증인지, 신병교육대 훈련으로 인한 사고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군 복무중인 준케이는 앞서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재수술이나 재활치료가 불가능하다. 현재 준케이는 통증은 없는 상태로 국군병원 외래 진료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준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매체에 “현재 복무 중인 상태로, 국군병원 외래 진료 등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달 8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노도 신병교육대(육군 2사단 노도부대)에 입소했다. 

 

 이미지 : JYP엔터테인먼트

 

약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였던 준케이 턱마비 증세로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