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증상

2018. 6. 8. 18:19

 

 

당뇨병 증상을 알리는 4가지 위험 신호!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전해 드리는 부치바커입니다. 오늘은 당뇨병 증상을 알리는 4가지 위험 신호에 대해 알아볼께요.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유지하고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고혈당은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 또는 조직괴사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죠. 물론 치료를 꾸준하게 받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현재 내가 당뇨병이 있는데도 모르거나 알고 있더라도 제대로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렇다면 내가 당뇨병 증상을 앓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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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다뇨증이 있다면 당뇨를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신체가 소변으로 과도한 당을 배출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데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1~2리터의 소변을 보지만 당뇨병 환자는 무려 2~3리터나 되는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특히 다뇨증이 심하면 목마름과 탈수, 스트레스와 피로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늘지 않는 것 또한 당뇨병 증상 위험 신호일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바로 포도당인데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혈당이 높아도 뇌는 계속 포도당 공급을 명령해 배고픔을 느끼게 만든다고 해요.

 

 

심하면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대식증이 나타날 수 있구요. 반대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 또한 당뇨 증상일 수 있는데 과식이나 체중감소 모두 몸이 음식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손이나 발이 무감각하거나 따끔거리는 것도 당뇨병 증상 가능성이 있는데요. 

당뇨병은 신경을 손상시키는데 이는 대개 손이나 발에 있는 감각 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주로 손과 발에 따끔거리거나 불타는 것 같은 신경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만약 손과 발에 이런 이상 증상이 있다면 즉각적인 진찰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또한 당뇨 이상신호일 수 있는데요. 

당뇨병을 대체로 면역계를 약화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만약 감염성 질환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는데 잘 낫지 않을때도 당뇨병 증상이 아닌가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당뇨병으로 인한 감염은 주로 봉와직염, 요로감염, 질염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상은 당뇨병 증상 초기 증상 4가지에 대한 간단정보였습니다. 몸이 알려주는 건강이상신호 무시하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늘 건강이 함께 하는 활기찬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