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좋은 차 마셔요

 

 

위에 좋은 차!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알려 드리는 부치바커입니다. 오늘은 위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볼께요. 불규칙한 식습관 및 자극적인 음식 섭취로 인한 위염 증상 발병이 많은 요즘인데요. 특히 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위암은 간암, 폐암과 함께 한국인의 발병 3대 암 중 하나라고 해요.

 

 

이는 잦은 술자리,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에 부담이 커지면서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암 원인이 디는 질병들이 많아졌기 때무닌데요.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음식들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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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평소 꾸준하게 섭취하면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위에 좋은 차에는 어떤 차들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진피차와 생강차가 위에 좋아요.

귤껍질을 말려서 만드는 진피차는 소화가 잘 안되어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인데 특히 귤껍질에 많은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소화작용을 촉진시키고 소화기의 궤양을 개선시켜 준다고 해요. 또한 생강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2. 유자차와 매실차 또한 위 건강에 좋아요.

유자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입맛이 없을 때 또는 구역질이 날 때 먹으면 좋은데 꾸준히 마시면 위와 장이 튼튼해지며 비타민C가 많아(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 정도) 감기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3. 민들레차와 대추차도 위에 좋은 차예요.

민들레는 열을 내려 주는 천연 해열제 작용을 하는데 기침과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좋으며 잎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뿌리째 달여 먹으면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 질환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고 해요. 대추는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을 하게 되면 속이 편안해지고 설사와 같이 소화기 계통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해 식욕을 촉진시켜 준다고 하네요. 

 

 

 

4. 오미자차와 계피차도 위에 좋은 차 중 하나라고 해요.

신맛과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등 5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오미자의 맛 중에서 신맛은 간의 기능을 좋게 하고 단맛은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쓴 맛은 심장의 기운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또한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장이 안 좋을 때 먹으면 속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계피는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음식이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 될 수는 없지만 평소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은 낮춰줄수 있겠죠. 때문에 건강한 위를 위해 위에 좋은 차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