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줄이는 법 8가지

2018. 10. 26. 00:17

 

땀 흘리지 않고도 뱃살 줄이는 꿀팁 8가지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알려 드리는 부치바커입니다. 오늘은 땀 흘리지 않고도 뱃살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뱃살을 만들고 주위에 쌓인 지방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을 유발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무엇보다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게 만드는 '패션 테러리스트'이기도 한데요.

 

 

하체도 문제지만 하체만큼 지방이 잘 축적되어 살포시 내려앉은 뱃살은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줄이기 어렵다고 해요.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다이어터의 길에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뱃살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땀 흘리지 않고 뱃살 줄이는 꿀팁 8가지! 위키하우스가 소개했네요.

 

1. 자가용, 택시 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몸에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지하철 등 환승을 위해 걷는데 상당한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허리와 허벅지 등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군살은 무조건 굶기만 해서는 빠지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는데 결국 활동량을 많이 해서 움직이는 생활 습관이 뱃살과 같은 빼기 어려운 군살을 없애는 지름길이라고 하네요.

 

2. 건강한 간식 먹기

식사를 거르거나 배고플 때 마냥 참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식사 사이에 간식을 조금씩 챙겨 먹으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지시켜줘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은 호두 등의 견과류, 과일 등이 있다고 해요.

 

 

3. 평소 몸을 많이 움직이기

평소 몸을 많이 움직여주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과잉 축적된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따라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구요. 그 이에도 장시간 오래 앉아 있을 경우 잠시 일어나 산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해요.

 

 

4. 스트레스 꼭 풀어주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코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제 때에 잘 풀어주지 않으면 코티솔 수치가 높은 상태로 지속되며 이는 허리, 배 등에 지방이 쌓이게 만들어 비만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정크 푸드 섭취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보다는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신경기관을 진정시켜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5. 고단백 아침 식사 하기

고단백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는데요. 하루 1~2개의 계란을 섭취하는 등 고단백 아침 식사를 챙기는 식습관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6. 식단 관리하기

지방은 낮으면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구요. 생선과 닭고기, 통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섭취하고 식단에서 지방, 설탕 등을 줄이는 등 평소 식단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단 관리에만 신경써도 우리 몸이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영양소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7. 100 kcal 덜 먹는 습관 가지기

하루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그만큼의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튀김, 단 음료 등 설탕이나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 하루 7~8시간 자기

잠이 모자라면 식욕에 관여하는 호르몬 중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증가해 식욕이 높아지게 된다고 해요. 따라서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