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 1명 중증 1명

2020. 3. 28. 16:15


국내 의료진 위중 1명 중증 1명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알려 드리는 부치바커입니다. 오늘은 국내 의료진 위중 1명 중증 1명 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코로나 확산 비상에 맞선 국내의료진이 코로나19에 121명이 감염되었으며 이중 위중 1명 중증 1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해요.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국내 의료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121명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121명 가운데 1명은 위중한 상태고, 1명은 중증인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부본부장은 2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24일 0시 기준 총 121명의 의료진 감염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권 부본부장은 “121명 가운데 의사는 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이라고 설명했구요. 그는 “감염된 의료진 가운데 위중한 상태는 1명, 중증 환자는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고 해요. 



그는 "감염된 121명 중 44명은 신천지 신도로 파악된다"며 "나머지 의료인은 의료기관 내 노출된 경우와 지역사회에서 노출된 경우가 있어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방역당국은 의료인에게 관련한 시설장비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필요 개인보호구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방역당국은 대구 지역 외 전국 의료인 감염현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집계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이상은코로나 확산 비상에 맞선 국내의료진이 코로나19에 121명이 감염되었으며 이중 위중 1명 중증 1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빠른 시간안에 완쾌되길 바라고 코로나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의료진과 의료종사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