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 사망 이유는?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알려 드리는 부치바커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 코로나 확진 하루만에 사망 소식 알아볼께요.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기 확진 하루 만에 사망해 코로나 사망자는 총 181명이 되었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는 포천시 첫 사망자로 신체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기저질환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50대 중증장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하루 만인 4일 사망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는 전날(3일) 오전 7시 45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장애인 A씨가 명지병원에 입원한 뒤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이며,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었으며,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의정부성모병원 퇴원 직후 자택에만 머물렀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다른 이동은 없었습니다.

포천시 관계자는 “A씨가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숨졌다”며 “A씨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한 적 있는 만큼 그곳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확진자가 주로 8층에서 나왔으나 4층과 6∼7층에서도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준 최소 36명이 관련 확진자로 집계됐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A씨를 돌본 60대 여성 장애활동지원사도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A씨를 돌본 60대 여성 장애활동지원사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 자택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 A씨 사망으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양주시 베스트케어 요양원 입소자 B씨(75)가 폐렴이 악화해 이송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는 확진 판정 약 4시간 만인 지난달 30일 오전 사망했습니다. 이상은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50대가 확진 하루만에 사망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