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 발생

 

8일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 발생은 5월 이후 두번째이며 지난달 27일에 발생한 지진과 동일 위치라고 합니다.

 

 

8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52분 10초께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km라고 합니다.

 

 

기상청은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하자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는데요.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북, 전북, 충북 지역은 3, 경남 지역은 2로 관측됐다고 합니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높은 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의 진동이고, 계기진도 2는 조용한 곳이나 건물 높은 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에 앞서 5월27일에도 오후 7시23분께 같은 진앙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었는데요. 당시 지진의 발생 깊이는 6km였다고 합니다. 이상 경북 김천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