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채 결혼 발표

2020. 11. 23. 11:40

 

한민채 결혼 발표, 신랑은 9살 연하 비연예인!

 

최근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출연한 배우 한민채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배우 한민채가 9살 연하 회사원과 28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고 해요.

 

 

지난 13일 한민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신랑은 27살 안중운씨로 9살 연하 회사원이라고 해요. 한민채는 결혼 후에도 사랑의 가정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해요.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관계로 안중운 씨를 처음 만났다고 하구요. 귀국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고 해요.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중운 씨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구요. 안중운 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했다고 해요.

 

 

한민채 결혼발표/사진 출처: 웨딩매거진 웨딩21

 

한편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한편 배우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인데요. 지난 2008년 KBS 2TV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했구요. MBC '이몽', '즐거운 나의집', KBS 2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떳다 패밀리'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한민채(1986년 11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왔다. 잡지 쎄씨, 신디, 퀸 모델 등을 거쳐 2011.5 생명사랑문화운동본부 명예대사를 거쳤다. TV 방송 활동으로는 2008 KBS2 돌아온 뚝배기에서 세라역을 MBC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송지애 역을 맡았다.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에서는 재은역을 2010년 MBC 김수로에서 소화역을, MBC 즐거운 나의 집에서 최학예사역을 맡았다. 2012년 채널A 불후의 명작에서는 윤이 역을 KBS2사랑아 사랑아에서 김양역을 2013년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금나리역을 맡았다. 2015년 SBS 떴다! 패밀리에서는 이현애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