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건강 속은 설탕범벅? 건강식품이라는 가면을 쓴 음식 5가지

 

겉은 건강 속은 설탕범벅! 건강식품이라는 가면을 쓴 5가지 음식

 

오늘은 건강식품이라고 하지만 몸에 나쁜 음식 몇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 무지방이나 무설탕 또는 저지방 식품을 찾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일부는 건강식품이라는 '가면'을 쓴 채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당분이 많으면 맛은 좋지만.. 건강에는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사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알고보면 설탕범벅인 건강식품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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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얼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게되는 시리얼인데요. 그러나 일부 제품은 향료, 색소, 방부제 등을 포함해 설탕 함유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리얼을 구입할 때는 영양 성분표를 보고 설탕이나 콘시럽 등이 들어있다고 표기되어 있다면 피하고, 일반 시리얼대신 오트밀이나 통곡물로 되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데요. 우유나 요거트에 오트밀 시리얼을 넣고 단백질가루나 과일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2. 과일컵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컵은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과일컵도 시리얼과 마찬가지로 구입하기 전 영양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과일컵에 들어있는 과일보다 생과일 그대로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3. 샐러드 드레싱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를 포기하고 샐러드를 선택한 당신!!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하는데요. 샐러드 드레싱이야 말로 정크푸드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몸에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지방이나 저지방 드레싱이라고 해서 살이 찌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에 케일 등 푸른잎채소에는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그래놀라

그래놀라(오트밀이나 견과류 등에 꿀과 시럽을 첨가해 구워 만든 시리얼의 일종)는 지방 함량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래놀라 대신 오트밀 시리얼에 과일을 곁들여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코코넛 워터

차세대 이온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코코넛 워터인데요. 특유의 맛 때문에 설탕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코코넛 워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설탕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선.. 자연 그대로의 음식섭취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