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변비와 '안녕' 하는 생활습관 6가지!


평소 무엇을 잘 먹는지, 배변습관은 어떤지 등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이 변비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 등으로 남성보다 변비에 쉽게 노출된다고 하는데요.

 

 

변비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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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변은 3분 이내로 끝낸다

치핵은 항문 점막 아래에 있는 쿠션 조직이 밖으로 밀려나와 생기는데 변을 보기 위해 오랫동안 힘을 주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압력이 가해지는 시간이 길어지면 여러 항문 질환을 야기하기 때문에 배변은 가능한 한 빨리 마치며 다른 데 신경 쓰지 않게 화장실에 읽을거리를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침식사 후 곧바로 화장실로 간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찬물이나 우유를 마시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장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잠에서 깼을 때와 음식물을 섭취한 직후이므로 이때를 잘 이용하는 건데요. 아침에는 밤새 대장이 휴식을 취한 뒤라 조금만 자극을 줘도 반응을 크게 일으키므로 변의가 쉽게 생긴다고 합니다.

3. 참지 않는다

아랫배에 신호가 왔는데도 반복적으로 변의를 참으면 나중에는 직장에 대변이 차 있어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장에 대변이 계속 머무르면 수분을 빼앗겨 대변이 돌덩이처럼 단단해져 변비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변을 보고 싶다는 신호가 오면 곧바로 화장실로 향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강한 힘을 주지 않는다

강한 힘을 주면 울혈이 일어나고 항문에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변은 자연스럽게 나와야 좋은 것인데요. 매일 하루에 한 번씩 변을 보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을 완전히 다 내보낼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에 5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면 다음에 다시 변을 보더라도 끝까지 다 보려 애쓰지 말고 5분 내에 일어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음식은 골고루 잘 먹는다

식사량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소식하지 말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적당량 먹어야 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변비예방을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물과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일어나 물 2컵과 사과 한 개를 먹으면 변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차가운 우유를 한 컵 마시는 것도 좋으며 사과주스나 포도주스는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커피, 우유, 사과를 금하며 돼지고기, 닭고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찬 음식, 생채소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운동은 규칙적으로 매일 한다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이 특히 좋습니다. 몸을 움직이면 장도 함께 움직여 변을 잘 볼 수 있는데요. 수영은 대장 및 항문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이 변비를 막고 대장 및 항문 질환을 예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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