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1위 '암 예방'에 좋은 음식 8가지

 

 

사망원인 1위 '암 예방'에 좋은 음식 8가지  

 

암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국내 인구 10만명당 암 발병자 수는 285.7명으로 일본 217.1명보다 1.3배 높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70.3명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암 예방을 위해선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암예방 음식들을 평소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8가지를 헬스마인드보디스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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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가 가진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는 물질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설포라판은 콜리플라워가 분해될 때 방출되기 때문에 삼키기 전에 잘 씹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물질은 건강한 세포에 해를 주지 않고 특정 암세포를 찾아 파괴한다고 합니다.

 

 

2. 당근

지난 10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당근은 시력에 좋을 뿐 아니라 일부 암, 특히 전립선암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연구에서 실험쥐에게 당근 섭취량을 늘리자 전립선암 증식이 중단됐다고 합니다.

 

 

 

3.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일정한 형태의 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증명됐습니다. 또 아보카도는 건강한 단일불포화지방을 많이 함유있어 고지방 과일이지만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를 섭취함으로써 대장암과 방광암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냉동, 요리된 상태, 채소 그대로 어떤 형태로 섭취해도 영양가는 대부분 보존된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 속의 높은 식이섬유량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토마토

토마토를 요리하면 인체에 '라이코펜'을 더 많이 분비하는데, 라이코펜은 일종의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가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호두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는 호두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고 높은 콜레스테롤수치를 줄여 건강에 유익하다고 해요.

 

 

7. 마늘

마늘은 암세포가 증식하고 전이되는 것을 중단시킵니다. 항암효과 이외에도 항바이러스 및 항생제 효과가 있으며, 진균(곰팡이) 억제 효과도 있습니다.

 

 
8. 생강

생강은 전립선암세포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상태이며 생강은 암세포 공격 능력을 가진 항암제보다도 우수하게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생강 껍질을 말려서 조금 먹어도 되고 생강을 물에 끓이거나 차에 가볍게 타서 마시면 항염증 효과와 멀미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