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알려졌지만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의외의 생활습관 5가지

 

아침일찍 조깅하기, 헬스장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늘 권장되는 생활습관인데요. 하지만 사실과는 다르게 이런 습관들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소개하는 생활습관들은 잘만 활용하면 건강을 안겨주지만 잘못된 방법이나 규칙을 따르게 되면 독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혹.. 이런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그만두거나..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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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일찍 운동하기 

보통 운동하는 사람들은 아침 일찍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른 아침 우리의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라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침에는 실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을 피하고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를 해주면 좋다고 해요. 

 

 

 

2. 헬스장 가기 

체계적인 운동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헬스장을 찾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헬스장에는 천식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가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는 농도가 높으면 심한 육체적 피로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3.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일부 사람들은 뜨거운 물을 욕조에 받아놓고 목욕을 즐기는데 이런 경우 발진 등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샤워를 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4. 구강 청결제 사용하기 

입 냄새를 제거하고 입안의 세균을 죽이기 위해 우리는 종종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구강 청결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혈압이 3.5 mm Hg까지 높아져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5. 채식 다이어트 하기 

야채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생각으로 채식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하지만 채식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상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의외의 생활습관 5가지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