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효능 6가지

 

알고 먹으면 더 좋은 6가지 견과류의 놀라운 효능!

 

 

1. 피부 미용에 좋은 '마카다미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지역이 원산인 견과류 마카다미아는 땅콩처럼 볶아서 소금을 뿌려 먹거나 날것으로도 먹는데요. 마카다미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84% 이상 함유돠어 있으며 황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다만 마카다미아의 칼로리는 40g에 278kcal로 높은 편이라 하루에 15알 정도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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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맥경화에 좋은 '잣'

잣에는 마그네슘과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요. 불포화지방산은 동맥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장박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잣은 성질이 따뜻해 한랭성 복통 등에 효과적이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먹으면 속이 편해집니다.

 

 

3. 다이어트에 좋은 '피스타치오'

견과류 중에서도 피스타치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견과류로 꼽힙니다. 피스타치오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합니다.

 

  

4. 만성질환 예방에 좋은 '아몬드'

아몬드에는 여러 종류의 항산화 물질들이 함유돼 있어 인체 세포의 손상을 막아줘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인데요. 하루 적정량은 23알 정도라고 합니다.

5. 두뇌에 좋은 '호두'

견과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는 호두는 두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 두뇌능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뿐만 아니라 견과류 중 항산화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어 심장질환과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다만 호두의 열량은 100g당 650kcal로 다소 높은 편이라 하루 권장량은 8알 정도라고 합니다.

 

 

6. 심장에 좋은 '땅콩'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다르면 매일 42.5g 이상의 땅콩을 먹는 사람들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또 10개 정도면 비타민 E의 하루 필요량 5m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제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이상 알고 먹으면 더 좋은 6가지 견과류 효능에 대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