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비타민 복용법 및 비타민 효능 부작용
건강보조식품인 비타민 복용법 및 비타민 효능 비타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과 웰빙이 화두가 되면서 영양보조식품 섭취가 많은 것이 현실이죠. 그 중 비타민은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해서 드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 비타민이란 용어는 1912년 폴란드 생화학자인 카시미어 풍크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생명을 뜻하는 라틴어인 vita(비타)와 유기화합물의 일종인 amine(아민)을 합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많이 복용하거나 한가지 비타민만 섭취하면 몸의 특정 대사 기능만 향상돼 체내 균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적절한 비타민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과잉 섭취,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비타민은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구분되는데요. 비타민A·D·K 같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은 소변 등을 통해 잘 배출되지 않아 체내에 오랜 시간 머문다고 합니다. 보통 간이나 지방조직에 축적되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면 독성을 일으켜 식욕부진이나 두통·어지러움·습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D를 과다복용하면 혈액 내 인과 칼슘 농도를 증가시켜 오심, 구토, 위궤양을 일으키는 고칼슘혈증이나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어 비타민 복용법에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C는 2~4일 정도만 신체에 머물다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꾸준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과잉섭취를 할 경우에는 이들 비타민의 흡수와 대사에 관여하는 위장이나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B는 오전에, 비타민 C는 오후 식후에 먹어야
대부분의 비타민제는 아무 때나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특정 비타민의 경우에는 복용 시간이 효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보통 비타민 B의 경우에는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오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위산을 자극할 수 있는 비타민 C의 경우에는 오후 시간 식후에 먹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함께 먹으면 효과 UP!
비타민 복용법 중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아지는 비타민도 있는데요 바로 비타민 C와 D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이들 비타민은 함께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의 경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생선 등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더욱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은?
비타민의 기능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아민인데요. 비타민 발견 당시에는 성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모든 비타민에 아민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비타민으로 이름지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비타민의 성분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비타민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섭취하는 비타민은 오히려 독이 되어 몸을 해롭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비타민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비타민 효능 및 비타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효능 및 기능은?
비타민은 에너지를 내지도 못하고 우리 몸의 기관을 구성하지도 않지만 생체 내에서 물질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조력자라고 합니다. 즉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는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데요
대부분은 효소나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 되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기능은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는 호르몬과 달리 대부분의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을 별도로 섭취해야 한답니다.
비타민 종류는?
비타민 종류에는 물에 녹느냐 기름에 녹느냐에 따라 수용성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C, 비오틴, 폴산, 콜린, 이노시톨, 비타민 L, 비타민 P 등이 알려져 있고 대게 음식으로 섭취되며 일정량이 흡수된 후에는 소변으로 모두 배설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이나 지방을 녹이는 유기용매에 녹는 비타민인데요. 비타민 A, D, E, F, K, U가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보다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가공 중에 손실이 비교적 적으며 장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되는데요. 하지만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고 몸에 쌓이기 때문에 과한 섭취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효능 부작용
비타민 A
비타민 효능으로 피부노화를 막는다고 알려진 레티놀이라는 비타민 A인데요. 하지만 비타민 A를 복용하는 흡연자들은 오히려 비타민 부작용으로 폐암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결과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흡연자는 비타민 A의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비타민 B6
엽산은 비타민 B6로서 야채, 과일, 곡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가임기 여성이 복용하면 신경관 결손을 가진 기형아 출산위험을 낮춰주며 알콜성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영양상태가 불량한 과거에는 엽산을 복용하도록 권고했지만 이러한 엽산의 복용 장려가 전립선암 증가와 관련이 있고 대장 선종증가와 유방암 발생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비타민 부작용 반론이 제기되어 현재 엽산은 식품에 포함된 형태로만 복용하도록 장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 D는 대장암의 예방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는데요.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할 비타민 효능에 대한 여러 연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유방암이나 전립선암과 같은 다른 종류의 암질환에서는 이러한 예방효과가 증명되어 있지 않다고 해요.
비타민 E
토코페롤로 잘 알려진 비타민 E의 경우, 한 관찰연구에서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비타민 효능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는 알파 토코페롤의 전립선 예방효과가 없음이 증명되었다고해요.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알파 토코페롤이 암예방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심부전 발생을 증가시키는 비타민 부작용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연구진과 의사들이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비타민 효능 단독으로 암을 치료하거나 암치료 후에 복용하는 비타민이 암의 재발을 억제했다는 보고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비타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지키는 올바른 비타민 복용법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먹는것이 건강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이겠죠^^
이상 올바른 비타민 복용법 및 비타민 효능 비타민 부작용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