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해외 우수일자리 BEST 20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해외 우수일자리 BEST 20

 

갈수록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구직을 위해 해외에 눈을 돌리시는 취준생들이 많은데요. 이에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에서 해외 우수일자리 BEST 20을 발표했습니다.

 

 

이 번에 발표된 해외 우수일자리는 10월 3주차로서 변동사항이 있기 하지만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해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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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일자리 중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신흥국은 대기업 본사나 현지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 중간관리자로 진출 후 청년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도전적 일자리형’가 많은 지역으로, 이번에 선정된 해외 우수일자리에는 이러한 지역의 11개 일자리가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해외 우수일자리들 중 인도 ‘M제조업’은 채용된 영업관련 관리자에게 항공권, 교통비, 자동차 및 운전기사 등을 지원하며 주택계약 전까지의 숙박비 또한 제공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알 누어 병원(Al noor Hospital)은 일반 간호사를 모집 중이며, 해당 직종에 채용된 구직자에게 항공권, 숙소 및 식사를 제공하고 교통 및 세탁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월드잡플러스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은 다양한 평가기준을 통과해 엄선된 20개의 일자리로 고용부는 지난해 7월 9일 첫 발표를 시작했는데요. 

 

 

‘해외 우수일자리 베스트 20’의 지원요건 및 기타 근무조건 등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외통합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원하는 구인기업에 직접 구직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높은 성장가능성과 더불어 해외 진출을 원하는 대부분의 구직자가 희망하는 선진 국가 일자리에 비해 복지가 좋은 이러한 일자리에 구직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 대비 훨씬 나은 해외 일자리를 찾는 것은 당연시 되지만 자국의 핵심인재들을 국가의 미래에 투자하지 못하는 현실은 왠지 모르게 씁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