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발병률 높다 뇌졸중 전조증상 8가지

 

중노년층보다 청장년증의 뇌졸중 발병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뇌졸중 발병률 증가 소식은 미국 럿거스대학 보건대학원 조웰 스워델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로 우리나라에서의 연구결과발표는 아니지만 서구화된 생활습관 식습관이 보편화된 요즘.. 참고해야만 하는 연구결과 인 것 같습니다. 

 

 

뇌졸중은 통상 중노년층에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양에선 발생률이 한때 감소 추세를 보였는데요. 그러나 뇌졸중 발병률은 세대별로는 오히려 노년층에선 줄어들고 청장년층에선 급증하는 것이 통계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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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젊은 세대의 경우 어려서부터 설탕이 듬뿍 든 식음료를 섭취 해 비만과 당뇨가 늘어나는 등 50~60대 이상 세대와 식습관 등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으로 분석됐는데요. 단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도 뇌졸중 발병률에 있어 예외는 아니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2위로 꼽히는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혈류가 막혀서 혈액 공급이 중단되는 뇌질환으로, 영구적인 뇌 손상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그런데 무심코 지나치는 몇몇 증상들이 예상치도 못하게 뇌졸중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온라인 미디어 댐(Damn)이 지나치기 쉬운 뇌졸중 전조증상 징후 8가지를 소개했는데요. 혹 뇌졸중 전조증상 신호 8가지 중 자주 느끼는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한 번 방문해 보셨으면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징후 8가지

1. 전에 경험하지 않았던 심한 두통에 시달린다

 

 

 

2.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3. 얼굴 한 쪽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진다. 

 

 

 

4. 한 쪽 팔이 몇 분간 마비된다. 

 

 

5. 갑자기 한 쪽 눈이 안 보이거나 시야 장애가 생긴다.

 

 

 

6. 말이 생각처럼 안 나오거나 발음이 어둔해지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7. 자주 혼란스럽고 제대로 생각하기 어렵다. 

 

 

 

8. 걸음이 휘청거린다. 

 

뇌졸중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선 건강에 나쁜 식습관을 개선하고, 활발하게 운동하고,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적절한 혈압 및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고 관리해야 한답니다. 이상 청장년층의 뇌졸중 발병률 증가 소식과 함께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뇌졸중 전조증상 8가지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