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어려운 간경화 초기증상 7가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회식자리가 유난히 많은 현대인들은 간경화 초기증상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간경화 초기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 및 식습관에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간경화란 만성 간 질환의 결과로 정상 간 조직이 섬유질, 반흔 조직 등으로 교체되고 간 기능이 차츰 상실되는 질환입니다.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간 표면이 거칠어지면서 딱딱하게 변한 것을 말하는데요.

 

 

간 경화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성 간염이며 알코올 섭취로 인해 심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알코올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간경화증의 약 65%가 B형 간염, 15%가 C형 간염에 의한 것이며 알코올성 간경화증은 5~7%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 있다면 간경 초기증상 의심

간경화 초기증상으로 간이 크고 딱딱해지고, 맥관이 변하며 간 기능 수치가 비정상적이 될 수 있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은 특별히 없는 경우가 많으나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황달(얼굴이 누렇게 뜨는 증상)

 

 

 

2. 황갈색 소변

 

 

 

3. 회색 대변이나 흑변, 혈변

 

 

4. 남성의 경우 여성형 유방증

 

 

 

5. 하지 부종

 

 

 

6. 혈관이 튀어나오는 현상

 

 

 

7. 거미 혈관종(피부에 거미 모양의 붉은 반점)

간경화 초기증상을 지나 간경화증이 진행되면 문맥성 고혈압, 식도 정맥류 출혈, 배꼽 부위에서 확장하여 흉골과 늑골로 향하는 꼬불꼬불한 상복부 혈관, 촉진이 가능할 정도로 비대해진 비장, 내치핵, 상복부의 잡음, 복수, 간성 뇌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경화증으로 인한 간 손상은 원래대로 회복하기 어려우며 더 이상의 진행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를 하는데요. 간경화증의 합병증으로는 복수, 식도 정맥류의 출혈, 간성 뇌증, 간신 증후군, 특발성 세균성 복막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간염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과음, 만성피로 등으로 인해 간염이 우려된다면 반드시 A형,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 회복 어려운 간경화 초기증상 7가지에 대한 정보였는데요.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의 생활화로 각종 질병을 예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