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서비스 개시 또 다른 용돈될까?

 

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방법 어렵지 않은데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웹페이지(cardpoint.or.kr)에 접속한 뒤, 본인 이름과 주민번호만 간단히 입력하면 관련 금융업체 10곳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소멸 예정 포인트도 별도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와 함께 달라지는 신용카드 포인트 혜택은, 기존엔 포인트 사용 비율을 제한해 포인트에 현금 보태서 구입해야 했지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에 맞춰 카드사들이 잇따라 ‘무제한’으로 전환한 서비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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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통합조회로 한눈에 자신의 포인트를 확인하고, 통장에 모아 현금처럼 쓸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가 잊고 있었던 용돈을 찾아준 셈이죠. 

 

 

일각에선 알뜰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10만포인트를 쌓은 사례를 예로 들면서 지금까지 카드포인트는 일반적으로 1포인트당 1원이면, 10만원 상당의 현금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과거엔 정작 포인트를 활용해 물건을 사려고 하자 난감한 상황에 빠졌었는데요. 카드 포인트를 아무리 많이 모아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비율이 최대 20%로 제한돼 있었기 때문에 현금처럼 액면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가 시행되면서부터는 올해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물건을 살 경우 가격의 10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셈이죠

 

아울러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는 KB국민·롯데를 제외한 카드회사 다섯 곳은 포인트를 쌓아도 한 번에 상품 금액의 10~50%만 쓸 수 있었습니다. 이에 유효기간(약 5년) 내 포인트를 다 쓰지 못해 포인트가 소멸하는 문제도 있었지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가 시행되고 나서는 이런 문제점도 개선된다고 합니다.

 

 

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서비스 이용방법은?

먼저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운데 통합조회 항목이 보이시죠. 살포시 클릭하면...

 

 

통합조회 항목이 나오는데요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릅니다.

 

그러면 조회할 카드사가 나오는데요

조회할 카드를 체크하고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잔여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 또는 카드상품별로 적립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더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카드사로 문의하면 된답니다.

 

 

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시행내용은?

2015년 기준 사용 비율이 제한된 포인트는 4490억포인트에 달한다고 합니다. 비씨카드·하나카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삼성카드·신한카드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인 4월부터 신규 카드와 기존 카드 모두 포인트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현대카드는 올해 하반기에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포인트를 만들 방침이라고 합니다.

기존 포인트는 일정 비율 신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바뀌는 중요내용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서비스로 인해 바뀌는 것이 또 있는데요. 무이자 할부를 일시불로 전환해도 포인트가 쌓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전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다가 일시불로 전환해도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후를 예를 들어 무이자 할부 4개월로 100만원짜리 물건을 구입했다가, 구매 2개월 뒤 일시불 결제로 전환하면 무이자 할부 기간이 지난 두 달을 고려해 포인트 적립률의 절반만큼 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후엔 모은 포인트 규모가 작다면 가족끼리 포인트를 모아서 쓸 수도 있는데요.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같은 카드를 이용하는 가족, 친구 등에게 포인트를 선물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 신한·하나·우리·KB국민 등 금융그룹의 신용카드 포인트는 한 통장에 모아 현금처럼 찾아 쓸 수도 있는데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로 인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포인트 제도가 선보이게 되는 것이죠. 

 

 

참고로..이번 달 중순부터 카드사 신용카드 중 대표 상품을 선별해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카드상품 통합조회 시스템 ‘카드다모아’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카드다모아에는 카드사 8곳에서 자사 주력 상품으로 선택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3개씩 올려놓을 예정인데요. 이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용시 주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용에 앞서 또한 금융권 일각에선 예금통합 조회 서비스 당시 발생했던 이를 악용한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 수법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이들 범죄수법은 예금통합 조회서비스 당시 무작위 대상을 상대로 대량의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금융관련 개인 신상정보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고 몰래 실제의 예금 잔액을 훔쳐가는 수법인데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용에 앞서 절대 주의해야할 내용이라고 합니다. 

 

 

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용시 유의사항은?

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선지급 포인트는 물건을 살 때 신용카드사가 50만원(물품 가격의 30%)까지 카드 대금을 미리 내주고, 소비자는 추후 일정 기간 신용카드를 이용해 쌓는 포인트로 이를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가전제품 등 고가의 상품을 구매할 때는 ‘선지급 포인트’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현대카드 고객은 현대·기아차에서 자동차 구입 시 적립한 포인트와 선포인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시행에 앞서 반드시 숙지해야될 내용이겠죠.

 

또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후라도 선지급 포인트를 활용할 때도 이용 실적을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요. 카드 이용 실적이 부족할 경우, 할인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모두 갚아야 하고 할부 수수료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또 연체 시에는 고금리 연체 이자(최고 27.9%)를 내야 하는데요. 작년 상반기에 선지급 포인트 사용자 5명 중 2명이 카드 이용 실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할인받았던 금액을 현금으로 내야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또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시스템 이용에 앞서 반드시 명심해야할 주의사항이겠죠. 

 

 

이상 생활 속 작은 도움이 되는 신용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서비스 이용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