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컨테이너 안희정 현재 근황 야산 안희정 콘테이너 거처
김지은 전 정무비서 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지사의 현재 근황을 살펴보니 경기도 야산의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희정 지사는 검찰 출석외에는 거처인 콘테이너에서 나오지 않고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안희정 컨테이너 생활을, 가족들은 거처인 안희정 콘테이너 옆 전 지사의 지인의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최근 수도권 한 야산에 있는 컨테이너 숙소에서 칩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희정 전 지사는 컨테이너 생활을 하며 밤에 술을 마셔야 잠을 청할 수 있는 정도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새벽에 혼자 깨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하다는 전언이다.
안희정 전 지사는 성폭행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 두 번의 소환조사에서 안 전 지사는 비교적 덤덤하게 자신의 입장을 드러내고 최대한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안희정 전 지사는 현재 성폭력 혐의와 관련, '관계는 있었지만,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9일 두 번째 소환조사에선 그는 해당 진술을 뒷받침해주는 증빙 자료로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주 중으로 안희정 전 지사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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