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자제하세요

 

 

외출 자제하세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외출 자제하세요. 24일 저녁 서울과 경기도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경기도는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부·북부·동부권 총 20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구요. 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초미세먼지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이며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남부권 95㎍/㎥, 북부권 97㎍/㎥, 동부권 91㎍/㎥이였다고 해요.

.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지는데요.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고 합니다.

 

일요일인 25일 역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다 높아지면서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건강을 생각한다면 외출 자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