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사고를 일으켜 2년만의 복귀작인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 했다. 윤태영의 음주운전사고는 접촉사고로서 13일 오후 8시경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차량 접촉사고를 냈다. 



피해자에게 명함을 주고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지만 조사 당시 혈중알콜 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하면 면허취소 수준인 0.140%로 책정됐다고 한다.

윤태영의 음주운전사고에 대해 소속사인 갤러리나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를 전했으며 tvn의 백일의 낭군님측에도 상황을 전달했으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작사와 방송국의 지시에 무조건따를 뜻과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백일의 낭군님측은 2시간 뒤 공식입장을 통해 윤태영의 하차 소식을전했고 이로서 2016년출연한 동네의 영웅 이후 준비한 2년만의 복귀작이 단 2시간만에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음주운전은 해서도 안되고 할 생각조차 말아야 한다. 공인이라면 특히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윤태영의 음주운전사고는 스스로의 잘못으로 자충수를 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