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40kg 감량 비결은?
복면가왕 피카소의 지세희 40kg 감량 소식입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피카소의 정체는 지세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의 7연승 도전과 함께 이에 맞서는 경연자들의 2,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피카소는 2,3라운드에서 세븐틴 호시와 민서 등을 차례대로 꺾고 가왕결정전에 진출했고, 동방불패와 가왕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고 합니다. 이에 동방불패는 임재범의 '사랑'으로 방어전에 나섰죠.
대결 결과 동방불패가 피카소를 꺾고 7연승 가왕이 됐는데요. 이날 동방불패가 승리하면서 6연승 동률의 소향을 제치고 여성 가왕 단독 1위, 역대 가왕 단독 2위로 올라서게 됐다고 합니다. 역대 단독 1위는 국카스텐 하현우로, 9연승을 기록했던 기록이 있었죠.
복면을 벗은 피카소는 가수 지세희였는데요. 체중을 40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지세희는 "“40kg 정도 감량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노래를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 보니 목이 안 좋아지고 기운도 없어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독한 다이어트 대신 조금 먹었다. 너무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지세희 40kg 감량에 대해 말했다고 합니다.
독한 다이어트 대신 평소 잘 먹으면서 소식을 해 지세희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물론 유산소 운동도 하루 4시간씩 했었다고 밝혔었구요. 특히 걷기 운동을 부지런히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식습관 조절과 운동이라고 하죠. 그런데 알면서도 가장 지키기 힘든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하네요. 지세희 40kg 감량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