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집철거

2020. 4. 6. 13:20


송중기 집철거 이유는?


늘 행복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와 생활정보를 알려 드리는 부치바커입니다. 오늘은 송중기 집철거 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송중기 집 철거 소식이 외국매체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과거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터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졌던 용산구 소재 자택이 재건축을 위해 지난 2월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공사는 6월 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재건축 이후에는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해당 주택의 명의는 여전히 송중기입니다. 송중기는 결혼 전 약 100억원에 이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송중기 집철거에 대해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보도를 통해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스니다. 이어 2017년 10월 31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1년 9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촬영을 끝마친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달 24일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 촬영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시 귀국, 2주간 자가격리 중입니다. 송혜교는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석,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에 대한 중화권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혼 후에도 이들의 마지막 정보까지 전달하겠다는 중화권 매체의 송중기 집철거 보도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