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증상 이상신호 8가지
쉽게 무시하면 절대 안되는 당뇨병 증상 이상신호 8가지
대한민국 성인 중 10명의 1명꼴로 당뇨병 증상을 앓는다고 합니다. 경계해야 하는 수치이며 보통 심각한 사회악이 아닌거죠.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뉩니다. 제1형은 소아 시절부터 유래하는 경우가 주고 제2형은 성인이 되어 다양한 원인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상승해 발생하는 경우가 높습니다.
특히 합병증이 큰 위험 요소인 당뇨병은 미리 알고 방안에 나서는 게 상책인데요. 그런데 평소 아무 생각없이 지나칠 수 있는 당뇨병 증상 신호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혹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당뇨병 증상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당뇨병 증상 첫번째 증상은 평상시보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것인데요.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일단 당뇨를 의심해야 한답니다. 메이요 의료원에 의하면 세포에 쌓인 당분을 몸에서 방출하려고 신장이 과하게 작동하고 그 결과로 당이 물에 섞여 오줌으로 나온다고 해요
2. 갈증이 심하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으면 당연히 탈수증세로 이어지겠죠.
3. 끊임없이 허기를 느낀다.
EndocrineWeb에 의하면 인슐린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 몸은 음식에 포함된 에너지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허기가 지겠죠
4. 갑자기 살이 빠진다.
배가 늘 고프니 먹는 건 늘었는데, 살은 빠진다? 이것도 당뇨병 증상 이상신호 중 하나인데요. 음식에서 에너지 공급을 못 받는 몸은 자체의 근육과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하겠죠. 그래서 먹는데도 살은 빠진다고 합니다. 주로 제1형 당뇨병과 연관된 현상이지만 제2형 당뇨 환자도 예외는 아니라고 해요.
5. 발, 손끝에 감각이 없다.
포도당 치수의 문제는 손과 발의 신경세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신경병증이라는 현상인데 Diabetes.ca에 따르면 손발 가락을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증상은 통증, 무감각, 염증 등 다양한 증세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6.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당 수치가 높을 경우 남성 통로 세포가 손상돼 혈류가 마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여러 문제가 생기겠죠
7. 흐릿하게 보인다.
당뇨병 증상 이상신호 중에는 시야의 흐릿함도 있는데요. 높은 혈당은 시력을 해칠 수 있는데, 미국 보건기구에 의하면 과다한 당과 수분으로 안구 변형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 피곤하다.
꼬박꼬박 8시간씩 자는데도 피곤하다면 당뇨병 증상이 아니가 의심해야 하는데요. EverydayHealth에 의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탈수증세, 허기, 체중 감량 등으로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고 합니다.
이상 쉽게 무시하면 절대 안되는 당뇨병 증상 신호 8가지 정보였는데요.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절대 무시하면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