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 할 다이어트 음식 6가지

 

살 빼기 위해선 꼭 피해야 할 다이어트 음식 6가지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람들 사이에서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다이어트 열풍을 반영하듯 인터넷 사이트와 TV 광고에서는 다이어트 음식 관련 광고들로 넘쳐나죠. 여러 식품들은 '다이어트' '저지방' ' '불용성 단백질(글루텐) 불포함' '저칼로리' '식이섬유' 등의 수식어가 붙고, '건강식품'으로 둔갑해 우리를 현혹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식품의 영양라벨과 구성표를 들여다 보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처럼 살을 빼기 위해서 꼭 피해야할 다이어트 음식 6가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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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섬유질 스낵바

다이어트 음식이라 일컬어지는 섬유질 스낵바는 하나만으로도 종종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약 25g)을 다 포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양 전문가에 따르면 섬유질은 소화기 계통에 무리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한 번에 섭취하기 보다 꾸준히 계속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매 끼니마다 과일과 채소를 곁들여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2. 탄수화물이 첨가된 저지방 음식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지방을 빼면 필연적으로 음식의 풍미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이러한 풍미를 보충하기 위해 저지방 음식에는 당분과 탄수화물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결국 저지방 음식을 먹기 위해 고탄수화물 음식을 먹는 꼴인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는 사람은 '저지방 음식을 먹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30% 정도 음식을 더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에시에는 이런 다이어트 음식은 피해야겠죠

3. 다이어트 음료

살을 빼기 위해서 '다이어트' 라벨이 붙은 음료를 마시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음식 중 음료는 설탕을 대체하기 위해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쓰는데 이는 설탕 보다 당도가 200배나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공감미료는 당도를 느끼는 신경체계를 교란시켜 더 많은 단맛을 원하도록 만드는데요. 매일 이러한 다이어트 음료를 마실 경우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심장병과 당뇨를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살을 빼고 싶다면 '다이어트 음료'가 아닌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글루텐프리(불용성 단백질 불포함) 가공식품

글루텐프리 머핀과, 빵 등은 다이어트에 좋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글루텐프리 음식은 GI(혈당지수)를 낮추는 대신에 비타민과 무기질 결핍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한마디로 꼭 피해야 하는 다이어트 음식인 셈이죠. 글루텐의 섭취를 낮추고 싶다면 견과류와 육류, 채소 등 가공되지 않은 천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저칼로리 시리얼바

시리얼바는 건강 다이어트 음식으로 우리의 이목을 끌지만 초콜렛바만큼 많은 당분과 탄수화물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한 소비자연구에 따르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리얼바에는 다른 일반 시리얼바 보다 40%나 많은 양의 당분이 첨가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칼로리 상술'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양라벨과 영양소 구성표를 꼼꼼히 읽어야 하는데요. 꿀과 각종 시럽, 말토덱스트린 등이 설탕을 대신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6. 마가린

식물성 지방이기 때문에 버터 등 동물성 지방보다 몸에 좋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는 것이 마가린이죠. 마가린에 들어 있는 트랜스 지방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방이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슐린의 분비가 줄어들면 지방을 분해하는 신체능력이 감퇴된다고 하니 살을 빼기 위해선 꼭 피해야 하겠죠.

 

 

피해야하고 조심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다이어트 길인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꼭!! 성공하는 다이어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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