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순위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순위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순위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때문에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 100선 어떻게 선정했나?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다양한 기준을 통해 선정됐는데요. 관광지 인지도·만족도, 방문 의향 등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한편, 통신사·소셜·내비게이션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등 관광 통계 분석 및 전문가 17인의 서면·현장평가도 병행해 모든 결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고 합니다.
이 번 한국관광 100선 특징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한국관광 100선 비율이 높아졌다. 명동, 홍대, 이태원, 인사동, 감천문화마을 등 특화거리를 비롯해, 롯데월드, 에버랜드, 비발디파크·오션월드,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 서울랜드 등 다수의 테마파크도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습니다.
전통시장도 한국관광 100선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 전통시장도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높아졌는데요. 광장시장, 대인예술시장, 정남진 토요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전통시장이 시장 고유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에서 빠지지 않은 생태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 결과를 보면 여전히 생태 관광지 비중이 높은데요. 이는 그만큼 아름다운 풍광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겠죠. 여기에는 북한산, 경북 금강송 숲길, 평창 대관령,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태안 안면도, 속초 해변, 청산도 등 자연 그대로의 관광지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한국관광 100선 대표는?
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팔경, 울릉도·독도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한국 대표관광지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 외에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전북 삼례문화예술촌,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제주 지질트레일, 강릉 커피거리처럼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야기(스토리)·기반시설(인프라) 등을 부여해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대두된 곳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순위>
수도권
전라권
충청권
강원권
경상권
제주권
한국관광 100선을 통해 국내 대표 관광지가 국내외에 알려지고 지역관광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은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순위였습니다.
